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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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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s] 스노든, 이번엔 지하 UFO ‘U.T’ 문서 공개 미 국가안보국(NSA)의 감시프로그램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30)이 미확인비행물체(UFO)와 관련한 극비 문서를 공개했다고 5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인터넷 크로니클’(chronicle.su)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노든은 UFO와 관련한 지하의 초지구적 존재(U.T·UltraTerrestrials)들에 대해 폭로했다. 미국의 정부 고위층은 UFO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며 공식적으로 그런 UFO는 단지 ‘기상 관측 기구’나 ‘자연현상’으로 가볍게 처리하고 있다고 한다. 스노든은 “UFO 속 생명체들은 확실히 우리보다 더 지적인 존재로 표현된다”면서 “입증할 수 없지만 가장 믿을만한 목격사례로는 UFO가 열수 분출공이 있는 해저를 빠져나오는 모습이나, 곧바로 태양계로 진입하는 장면 등”이..
사라진 ‘애드워드 스노든’…미·러·중 외교 갈등 미국 정부 여권 말소로 공항 내 환승구역서 오도 가도 못해 미국 눈치보며 누구도 선뜻 못나서…"에콰도르가 받아들일 것"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을 폭로하고 나서 홍콩에 은신하다가 러시아로 도피한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이 모스크바 공항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 미국 정부가 스노든의 미국 여권을 말소하면서 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가 없어진데다 스노든이 망명을 신청한 에콰도르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 "여권 말소돼 공항 환승구역 못 벗어나" =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은 26일(현지시간) 스노든이 소지 여권 말소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문서를 잃게 되면서 러시아로 입국도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