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쇼크란 간단히 말하면 중국이 긴축정책을 쓰면 세계경제가 흔들린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경기급속 냉각, 주가폭락, 소비급랭, 실업증가등을 의미하는 경착륙 위협설에 따른 '차이나 쇼크론'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1978년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이후 쉬지 않고 달려온 중국 경제는 현재 침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문제는 중국만의 침체가 아닌, 글로벌 경제침체와 맞물린 가운데에서 일어난 경기침체로서 1997년 동아시아 금융위기등과 같은 경기 침체와는 그 질적인 측면이 상당히 상이하다는데에 문제가 있다. 그러나, 중국은 금리인하,환율조작,선물투자,국영공기업 투자등과 괕은 재정정책을 펼쳐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투자,제조업 지표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로인해 전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가 오는 것이다.
덧붙어 얼마전 버냉키 쇼크가 발생했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의장인 벤 버냉키가 양적완화 출구전략을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과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고 전세계는 돈줄이 말랐다. 즉, 경제가 침체됬다는 뜻이다. 그걸 극복하기위해 FRB의 벤 버냉키 의장이 돈을 3000조원을 푼 것이다. 현재는 경제가 호황됐다고 보고 다시 그 돈을 거둬들이려는 발언을 했기 때문에 전세계 경제가 흔들리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세계경제에 악영향이 예상되는 이유는 2008년 이후 3조달러(약 3463조원)를 시장에 풀어 경기를 지탱해온 양적 완화 정책에 기대어 수출해온 국가들에겐 수출감소, 자본유입감소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을 더 간단히 요약하면 통화가 줄어들면 수요도 줄어들기 때문에 미국으로의 수출이 줄고 그러면 개발도상국의 소득이 줄어들고 경기가 위축되는 악순환에 접어들게 됩니다.
버냉키 쇼크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 미국의 한국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는 민간 금융기관의 연합체) 벤 버냉키 의장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미국의 연임 인준안이 미 상원에서 부결되어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을 가리켜 버냉키쇼크라 부른다. 실제로 버냉키 의장이 연임에 실패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확산될 때 뉴욕 증시가 급락하기도 했다. 하지만 벤 버냉키[Ben Bernanke]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다. 2006년 2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으로 취임하였고, 2010년 2월 1일부터 4년 동안 새 임기를 시작했다.
양적완화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미국정부가 실시한 통화증가발행, 채권매입, 정책을 말한다. 보통 때보다 많은 돈이 시중에 발행/유통되게 된다.
출구전략이란 버냉키 의장이 다음 순서로 양적 완화 전략을 종료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말한다.
다시말해, 시중에 푼 돈을 다시 거두어 들인다는 뜻이다.
1. 올 연말 양적완화 축소
2. 내년 중반 양적완화 종료
3. 2015년 기준 기준 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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