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 전 부장판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튀는 언행 이정렬 전 부장판사, 층간소음 다툰 이웃 차량 파손 창원지법 이정렬 판사, 알고보니 층간소음으로 다툰 이웃 차량파손뒤 사직튀는 언행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정렬(44·사진)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이웃 간 아파트 층간 소음문제로 다투다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창원중부경찰서는 이 전 부장판사를 재물손괴죄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법원에서 관사로 사용하는 창원의 모 아파트 14층에 살았던 이 전 부장판사는 지난 5월 위층에 사는 주민과 층간소음 문제로 다퉜다. 이후 이 전 부장판사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있는 이 주민의 차량 손잡이에 접착제를 넣어 잠금장치를 부수고 타이어를 펑크 냈다. 이 전 부장판사가 차를 부수는 장면은 이곳 CC(폐쇄회로)TV에 고스란히 찍혔다. 피해 주민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인터넷 신문고에 이런 내용의 글을 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