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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s/comics

블리치 552화 - The Sword Five

곧이어 하늘에서 떨어진 5인조. 도대체 그들은 누구일까요? 제목에서 보듯이 다섯자루의 검 즉 5검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로 니마이야 경호원들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런 미녀 군단의 경호를 평생 받을 수 있다면 소원이 없을 듯. 솔직히 돈이 많으면 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요.

순간 얼어 붙어 버린 이치고. 이런 표정은 왜 나오는 것일까요? 어이없음? 혹은 신기함?

"내가 말한 '모두' 에는 너도 포함이 된다. 아사우치."

이후 뭔가 순식간에 일어나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왜 보고 있는데도 이해가 가질 않는 것인지;;;

"난 이런거 좋아하지 않아,,, 상당히 고통스러울 뿐,,,"

아무튼 재미난 자매 (?) 같습니다. 오랜만에 미녀들의 등장으로 살짝 설레이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요.

블리치 552화 번역 고화질 ~

 

휴,,, 무시무시 하네요. 이빨을 하나 빼서 그걸 무기로 만들어 버리는 모습하며,,,

아무래도 상식적으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괜히 미녀군단의 등장이라고 설레이는 것도 잠시뿐일지도 모르겠네요.

제발 그러지는 마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오검을 두고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요? 

 

블리치 552화 번역 고화질 ~ 

 

그런데 이 장면에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빨로 만든 망치로 안경을 고치는 모습이라니;;;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니? 마치 내 안에 있는 것이 호로처럼 보이니 않았니. 불꽃에 비치는 것은 니 안에 있는 호로의 모습이야. 내 말뜻을 알겠니?""

그리고 눈앞에 있는 의문의 사나이.

"아주 최근에 너의 두 눈으로 분명히 본적이 있을거야. 소울 소사이어티를 장학한 적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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